한국농어촌공사는 8일 국회의원, 농어업단체장, 공사 임직원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 의왕시 본사에서 창사 101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홍문표 사장은 이날 “공사는 지난 1세기 동안 식량자급기반 확보와 농업경쟁력 강화, 농어촌 발전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해왔다” 며 “앞으로도 농어촌에 희망주고 국민에게 신뢰받는 공사로 만들겠다” 고 말했다. 아주경제= 박재붕 기자 pjb@ajnews.co.kr (아주경제=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