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한가인이 결혼 4년만에 연기 복귀를 준비하고 있다는 소식이 들려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근 한가인은 새 소속사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연기활동에 기지개를 켜고 있어 조만간 안방극장을 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한가인은 2005년 23살의 어린 나이로 탤런트 연정훈과 결혼, 2007년 SBS '마녀유희' 출연 이후 줄곧 CF활동에만 주력해왔다.
김준성 기자 fresh@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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