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드와이저에 따르면 버드 프리미엄 생맥주는 출시 이후 서울, 수도권 및 대도시를 중심으로 취급 매장을 지속 확대하며 11월 현재 약 350여개 매장에서 판매 중이다. 이는 당초 목표대비 120% 이상 달성한 것이다.
연말 프리미엄 생맥주 시장의 치열한 경쟁 상황에서도 '버드 프리미엄 생맥주'가 취급점을 대폭 확대해 나갈 수 있는 원동력에 대해 버드와이저 측은 높은 소비자 인지도 및 버드 프리미엄 생맥주만의 차별화된 맛에 있다고 설명했다.
버드 프리미엄 생맥주는 부드럽고 풍부한 거품과 130년 전통의 비치우드 숙성 방식으로 양조돼 신선하면서도 부드러운 맛이 절묘한 조화를 이룬다. 또 정기적인 생맥주 기기 점검으로 완벽한 품질관리를 담당하는 '버드맨'을 운영하며 까다로운 품질관리로 최고의 맛과 신선도를 유지하고 있다.
버드와이저 관계자는 "버드 프리미엄 생맥주는 차별화된 맛과 풍부한 거품, 합리적인 가격으로 시장에 첫 선을 보인 이래 줄곧 기대 이상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강점을 적극 활용하며 생맥주 시장의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아주경제= 최용선 기자 cys4677@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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