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은 전석 초대 형식으로 진행되며, 갤러리아백화점은 지난 16일부터 사회복지단체 관계자 및 백화점 카드 고객 회원 2000명에게 참가 신청을 받았다.
오는 30일부터 11월4일까지는 잔여분 200명(1인 2매 증정)에 대해 갤러리아 명품관 카드센터에서 백화점 카드 소지 고객에게 무료 증정한다.
갤러리아백화점 관계자는 “자선음악회는 고객과 함께 백혈병소아암아동에 대한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는 자리”라며 “문화예술의 저변확대, 사회공헌에 대한 공익적 목적이라는 취지가 조합돼 자선음악회가 특별한 메세나 문화공연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갤러리아백화점은 지난 2006년부터 매년 가을 ‘희망의 어울림’이라는 타이틀로 클래식 자선음악회를 진행해 왔다.
아주경제= 박상권 기자 kwon@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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