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를 비롯해 상해와 운전·질병·화재·의료보험 등의 담보를 하나의 상품으로 통합시켰다.
또 신생아담보와 선천이상수술 등 자녀에 특화된 담보와 골절·화상·식중독·5대장기이식 수술 등에 대해 세대원 전체를 위한 특화담보를 구비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업계 최초로 부부가 이혼하거나 자녀의 결혼 등 세대 변경이 발생하면 2개 이상의 계약으로 분리가 가능하도록 했으며 고령화 시대에 맞춰 실질적인 보장을 위해 실손의료비 담보를 10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도록 했다.
현대해상 관계자는 "이 상품은 현재 판매 중인 통합보험 중 가장 많은 위험을 담보한다"면서 "자영업자의 위험을 통합관리하기 위해 주택은 물론 점포 등 일반물건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아주경제= 민태성 기자 tsmin@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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