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캐피탈, 개인사업자 전용 보험·주유 카드 출시

현대카드·현대캐피탈은 개인사업자를 위한 보험과 주유 특화카드를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My Business 알찬 종합보험'은 사업장 화재서부터 상해, 제3자에 대한 배상 책임 등을 보장하는 개인사업자 맞춤형 보험 상품이다.

가입 대상은 요식업, 미용 업종 등에 종사하는  현대카드 가맹점이다. 보험료도 평균 2만7000원에서 3만5000원 수준으로 저렴하다.

또 현대카드는 개인사업자를 위한 주유할인 특화카드 'My Business O'를 출시했다.

이 카드는 전국 모든 주유소에서 리터당 60원 할인과 LPG 충전소 30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 무료 안전점검 및 엔진오일 교환 등 차량정비 관련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아주경제= 고득관 기자 [e-m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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