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하늘도시 동시분양이 3순위 청약에서도 전부 미달됐다.
23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현대·한양·동보·신명·우미 등 5개 건설사가 참여한 영종하늘도시 동시분양 3순위 청약 결과, 5개 건설사 모두 미달 가구가 발생했다.
그러나 동보주택건설과 신명종합건설은 각각 44가구와 30가구가 미달에 그쳐 비교적 좋은 성적을 기록했다.
'동보 노빌리티'는 84.57㎡형이 최고 12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하는 등 대부분 주택형이 3순위에서 마감됐다. 다만 총 113가구를 모집한 84.87㎡형 하나만 44가구가 미달됐다.
'신명 스카이뷰 주얼리'도 2개 주택형이 미달됐지만 단 30가구에 그쳤다.
나머지 3개 건설사의 미달 가구수는 비교적 많았다.
아주경제= 유희석 기자 xixilife@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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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현대·한양·동보·신명·우미 등 5개 건설사가 참여한 영종하늘도시 동시분양 3순위 청약 결과, 5개 건설사 모두 미달 가구가 발생했다.
그러나 동보주택건설과 신명종합건설은 각각 44가구와 30가구가 미달에 그쳐 비교적 좋은 성적을 기록했다.
'동보 노빌리티'는 84.57㎡형이 최고 12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하는 등 대부분 주택형이 3순위에서 마감됐다. 다만 총 113가구를 모집한 84.87㎡형 하나만 44가구가 미달됐다.
'신명 스카이뷰 주얼리'도 2개 주택형이 미달됐지만 단 30가구에 그쳤다.
나머지 3개 건설사의 미달 가구수는 비교적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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