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란다커 누드화보 공개 '후끈'

2009-10-16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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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주 출신 슈퍼모델 미란다 커
호주 출신 슈퍼모델 미란다 커(26·사진)가 누드 화보를 선보이면서 인터넷을 후끈 달구고 있다. 

영국 일간지 더선(The Sun)은 지난 13일(현지시간) 미란다 커가 최근 호주 시드니에서 진행된 란제리 브랜드 '빅토리아 시크릿'(Victoria's Secret)의 신제품 화보 촬영에서 누드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미란다 커의 이번 화보는 '도발과 순수'라는 주제로 빅토리아 시크릿 새 보디케어 라인 '코라 내추럴 스킨 케어' 제품을 홍보하기 위해 공개됐다.

미란다 커는 영화 '반지의 제왕'의 배우 올랜도 블룸의 연인이기도 하다.

인터넷뉴스팀 news@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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