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한강신도시에서 '화성파크드림'을 분양중인 화성산업이 김포 장기동 소재 모델하우스를 지역문화센터로 제공한다.
화성산업은 오는 29일까지 주말을 제외하고 프레스 플라워, 리본아트, 천연비누 등 5가지 아이템을 선정해 인근 주민과 모델하우스 방문객을 대상으로 무료 강좌를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강좌는 화성산업이 한강신도시에서의 성공적인 분양과 창업 51주년을 기념하는 의미로 마련됐다. 업계에서는 성공적인 분양이 이루어지면 모델하우스를 조기에 폐관하는 것이 관례다. 그러나 화성산업은 고객들의 성원에 조금이라도 보답하고자 모델하우스를 지역문화의 장으로 제공키로 했다.
이번 문화강좌는 지역의 문화센터와 연계, 인근 지역주민과 수도권 주민방문고객 등을 대상으로 일회성 이벤트가 아닌 실생활에 도움될 수 있는 프레스 플라워, 리본아트,천연비누 등 5가지 아이템을 선정해 무료로 진행된다. 또한 재료비 등 모든 행사비용도 화성산업이 부담한다.
서영출 화성산업 모델하우스 소장은 "성공적인 분양에 따라 모델하우스 조기 폐관을 검토했으나 화성파크드림에 보내주신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이번 행사를 개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화성파크드림은 항상 고객과 함께하는 고객중심의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강신도시 화성파크드림 분양율은 현재 약 85%정도로 총부채상환비율(DTI) 규제에 해당되지 않아 관심고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전용면적 85㎡이하 2개 타입, 총 648가구로 구성되며 많은 가구에서 한강 조망이 가능한 최고의 입지를 자랑한다.
아주경제= 유희석 기자 xixilife@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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