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개점식에는 박준영 전라남도지사, 최인기 국회의원, 이광형 나주시장 권한대행, 정회석 영산강유역환경청장을 비롯해 당행 임직원들이 참가했다.
또 지역 주민 3000명이 참가한 가운데 '영산강의 숨결을 찾아서'라는 주제로 생태체험 프로그램과
영산강 테마 사진 전시회도 열었다.
송기진 은행장은 "광주전남지역의 우수한 녹색 인프라를 기반으로 녹색성장산업을 적극 발굴해 당행을 녹색 금융 선도은행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아주경제= 이미호 기자 miholee@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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