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가 한풀 꺾이고 건조한 계절 가을이 다가오면서 피부 주름과 탄력관리를 위한 고기능성 화장품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주요 화장품 업체들은 새로운 기술력과 고가의 천연재료를 사용해 신제품을 출시하거나 리뉴얼한 제품을 앞 다퉈 내놨다.
아이오페, 플랜트 스템셀 스킨 리뉴얼 5종 | ||
이 제품은 ‘아주가 렙탄스’라는 식물의 줄기세포를 이용해 피부에 생기를 부여하며 주름 개선은 물론 전체적인 신진대사를 촉진시켜 탄력 있는 피부로 가꾸어 주는 기능성 제품이다.
한국암웨이의 코스메틱 브랜드 아티스트리(ARTISTRY)는 에이징 테크놀로지를 적용한 ‘NEW 트리타지 라인’을 리뉴얼해 출시했다.
이 제품은 기존 트리타지 라인에서 한층 진화된 성분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피부의 촉촉함을 유지하는 동시에 강화된 흡수력으로 산뜻한 사용 감을 부여하는 것이 특징. 기존 3ㆍ40대 소비자는 물론 20대 사용자까지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제품이다.
네이처 리퍼블릭은 피부 재생을 돕는 주름개선 기능성 세럼 ‘마다가스카르 링클 필러 에센스’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아프리카 마다가스카르 섬의 희귀식물인 붓들레아가 함유돼 피부 재생을 돕는다.
사넬, 울트라 꼬렉씨옹 리프트 라인 |
이 라인을 통해 샤넬은 피부가 건축 구조물과 같이 볼륨을 생성하고 피부에 탄력, 균형, 기능, 젊음을 부여하는 압력 시스템은 물론 피부가 긴장 요소들의 지배를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샤넬 울트라 꼬렉씨옹 리프트는 스컬프팅 퍼밍 세럼과 울트라 퍼밍 나이트 크림, 리프팅 퍼밍 데이 크림 SPF15, 리프팅 퍼밍 훌루이드 SPF15 등 4종으로 출시됐다.
비오템은 보습력과 함께 콜라겐 생성으로 피부에 탄력까지 제공할 수 있는 2030세대를 위한 노화방지 라인 ‘에이지 피트니스’를 내놓았다.
순수 올리브 추출물과 함께 주성분으로 사용되는 ‘너도 밤나무’와 ‘은버드나무’추출물이 피부 속 콜라겐을 보호하고 합성을 촉진시켜 노화로 인해 처진 피부에 탄력을 되돌려 준다.
아주경제= 최민지 기자 choimj@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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