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주말드라마 '천만번 사랑해' 속의 볼보 차량 이미지. (제공=볼보자동차코리아) |
볼보자동차코리아가 지난 29일부터 방영된 SBS 주말드라마 ‘천만번 사랑해’에 자사의 대표 차종을 협찬한다고 31일 밝혔다.
재벌 2세로 나오는 남자 주인공 정겨운(백강호 역)은 6000만원대 플래그십 디젤 세단 ‘더 뉴 XC60’를 타고 나와 자유분방한 주인공의 이미지를 살렸다.
또 엘리트 경영인 류진(백세훈 역)은 섬세한 남성 캐릭터인 ‘뉴 S80 D5’을 타고 나오며, 그 밖에 컨버터블 모델인 C70, 세단 S40 등도 캐릭터에 맞춰 등장한다.
김철호 볼보자동차코리아 대표는 “극중 캐릭터를 통해 볼보의 매력을 간접 체험토록 하기 위해 차량 협찬을 진행한다”고 말했다.
아주경제= 김형욱 기자 nero@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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