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싼타페 더 스타일 가솔린 모델/현대차 제공 |
현대자동차가 9월 1일부터 ‘싼타페 더 스타일’의 가솔린 2WD 모델을 판매한다고 31일 밝혔다.
가솔린 모델에는 쏘나타와 그랜저에 들어가는 것과 동일한 ‘2400cc 세타Ⅱ엔진’을 장착했다. 엔진은 175마력에 23kg·m 토크의 강력한 힘을 낸다. 연비는 리터당 10.7km.
SLX 모델은 주행시 타이어 공기압이 낮아지면 경고등이 켜져 사고를 막는 ‘타이어 공기압 경보장치(TPMS)’가 싼타페 더 스타일 모델 중 최초로 적용됐다.
2.4모델 판매가는 △CLX 2550만원 △MLX 2667~2862만원 △SLX 3254만원이다.
아주경제= 김훈기 기자 bom@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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