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證, 1일 CMA신용카드 4종 출시

2009-08-31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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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이 1일 종합자산관리계좌(CMA) 신용카드 4종을 새롭게 선보인다.

31일 대신증권에 따르면 신규 출시되는 '대신 CMA 신용카드'는 안정성이 높은 대신국공채CMA와 롯데카드, 현대카드의 대표상품인 '롯데포인트플러스카드' '롯데DC플러스카드' 현대카드M' '현대카드R10'의 신용카듸 기능이 합쳐진 금융상품이다.
이 카드를 이용하면 주유, 외식, 쇼핑, 레저, 항공, 자동차, 각종 공연 및 교통카드 등 제휴사의 다양한 부가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캐시백서비스, 포인트 적립, 가맹점 할인 등 신용카드의 다양한 혜택도 제공된다.

또한 대신CMA롯데포인트플러스카드와 롯데DC플러스카드는 카드별 최대 2개까지 가족카드 발급이 가능해, 하나의 CMA계좌를 통해 가족의 자금을 보다 쉽게 관리할 수 있다.

가족카드를 이용해 쌓인 포인트는 본인카드로 통합하여 이용할 수도 있다. 현대카드의 경우 가맹점에서 최대 사용금액의 10%까지 포인트가 적립된다.

대신CMA신용카드는 대신증권 영업점을 방문하거나  홈페이지(www.daishin.com), U-사이보스를 통해 발급이 가능하다.

아주경제= 오성민 기자 nickioh@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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