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로호 과학기술위성 2호와의 교신은 결국 무산됐다. 26일 교육과학기술부는 초속 6km로 떨어지는 위성은 지구 대기권에서 소멸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대기권에서 5km이상의 속도로 물질이 떨어지면 대부분 소멸한다. 나로우주센터(고흥)= 아주경제 김은진 기자 happyny777@ajnews.co.kr (아주경제=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