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은 판매 금액에 따라 이율을 차등 배분하는 'e-플러스 공동구매 정기예금'을 다음달 7일까지 한시 판매한다고 26일 밝혔다.
이 상품은 많이 팔릴수록 높은 이율이 제공하는 1년제 정기예금으로 △20억원 미만 연 3.59% △20억원 이상 연 3.69% △60억원 이상 연 3.79% △100억원 이상 연 3.89%의 이율을 제공한다.
가입금액은 계좌당 최저 100만원에서 최대 5000만원까지이며, 최대 모집한도인 500억원이 모이면 판매가 자동 종료된다.
가입은 인터넷뱅킹과 콜센터 상담원을 통해서만 가능하며, 하나금융그룹과 OK캐쉬백 통합 포인트인 '하나캐쉬백'으로도 구입할 수 있다.
아주경제= 김유경 기자 ykkim@aj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