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 주제는 '인간과 자원', '자원 재활용' 등 환경 관련 내용이며 물감 대신 크레파스가 사용된다.
참여 대상은 서울시에 거주하는 초등학교 1~3학년 학생이다. 이달 31일까지 환경실천연합회(www.ecolink.or.kr), 롯데마트(company.lottemart.com), 자원순환의 날(blog.naver.com/kwaste) 등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선착순 210명까지 신청할 수 있다.
대상 1명과 금상 3명에게는 환경부장관상과 부상이, 은상 6명과 동상 9명에게는 롯데마트상과 부상, 입선 12명에게는 환경실천연합회장상과 부상이 각각 수여되는 등 총 31명의 입상자에게 상장과 부상이 수여된다. 입상자는 다음달 18일 발표될 예정이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무독성 크레파스와 친환경 에코백 등 다양한 기념품이 증정된다.
아주경제= 박상권 기자 kwon@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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