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 상품은 각각 KOSPI200, 삼성전자, 삼성중공업, 우리금융, KT, KB금융, 현대중공업 등을 기초자산으로 한다.
'KOSPI200 원금보장 넉아웃 콜옵션형 ELS'는 만기 1년에 기초자산이 최초 기준지수의 30%를 초과 상승한 적이 없으면 만기시 지수 상승률 35% 수익(최고 10.5%)을 제공한다. 6개월 시점에 중간평가를 통해 최초 기준지수 대비 25%를 초과 상승한 적이 없으면 보너스 수익(최고 8.75%)을 지급해 최대 연 19.25%의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삼성전자-삼성중공업 하향계단식 조기상환형 ELS'는 만기 2년에 모든 기초 자산 자동조기상환 평가가격이 각 최초 기준가격의 90%(4, 8개월), 85%(12, 16개월), 80%(20, 24개월) 이상이거나 만기까지 55%이하 하락한 적이 없으면 연 20.01% 수익을 제공한다.
이밖에 '우리금융-삼성중공업 하향계단식 조기상환형 ELS’(3년 만기, 최대 연 26%), ‘KT-KB금융 하향계단식 조기상환형 ELS’(3년 만기, 최대 연 18.8%), ‘현대중공업 하향계단식 조기상환형 ELS’(2년 만기, 최대 연 18.3%) 등도 함께 공모한다.
최소 100만원부터 100만원 단위로 청약 가능하다.
아주경제= 문진영 기자 agni2012@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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