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정은 현대그룹이 회장이 14일 평양 체류 일정을 하루 더 연장했다. 현대그룹 관계자는 "현정은 회장이 이미 김양건 통일전선부장을 만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과의 면담 성사여부는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다. 아주경제= 김병용 기자 ironman17@ajnews.co.kr (아주경제=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