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산이 증권사들의 하반기 긍정적 실적 전망에 힘입어 강세를 기록했다. 11일 유가증권시장에서 풍산은 전날보다 2.06% 오른 2만22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이날 현대증권은 풍산에 대해 중국을 중심으로 전방산업 수요와 방산부문 매출 증가로 이익 증가세가 지속될 전망이라고 진단했다. 하나대투증권도 3분기 영업실적 호조세가 지속돼 어닝모멘텀이 유효하다고 분석했다. 아주경제= 김용훈 기자 adonius@ajnews.co.kr (아주경제=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