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 상품은 각각 현대중공업, 기업은행, KOSPI200, 현대차, SK텔레콤, 삼성중공업 등을 기초자산으로 한다.
'현대중공업-기업은행 하향계단식 조기상환형 ELS'는 만기 3년에 모든 기초 자산 자동조기상환 평가가격이 각 최초 기준가격의 90%(6, 12개월), 85%(18, 24개월), 80%(30, 36개월) 이상이면 연 26% 수익을 제공한다. 만기일에 각 최초 기준가격의 55% 이하(장중가격 포함)로 떨어진 적이 없어도 수익을 보장한다.
'KOSPI200-현대차 스텝다운 초이스 ELS'는 만기 3년에 모든 기초 자산이 자동 조기상환일에 최초 기준가격의 90%(6, 12개월), 85%(18, 24개월), 80%(30, 36개월) 이상이면 연 12% 수익이 지급된다. 또 만기까지 기초자산인 KOSPI200 지수가 최초기준지수의 60%이하(장중지수 포함)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원금이 보장된다.
이밖에 'KOSPI 원금+1% 보장 넉아웃 콜옵션형 ELS'(1년 만기, 최대 연 16%), 'SK텔레콤-삼성중공업 하향계단식 조기상환형 ELS'(3년 만기, 최대 연 15.6%) 등도 함께 공모한다.
최소 100만원부터 100만원 단위로 청약 가능하다.
아주경제= 문진영 기자 agni2012@aj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