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광옥씨는 책에서 전세계 주식시장의 다양한 데이터들을 통해 실제로 사용되는 수십여가지 투자전략에 대한 장단점을 객관적으로 분석했다.
이를 바탕으로 투자자들이 주식시장에서 현실적으로 달성할 수 있는 투자목표를 세우고, 그 목표를 가장 효과적으로 달성할 수 있는 투자방법을 제시한다.
정광옥씨는 "3년간의 전업트레이더 시절의 경험과 증권 포탈사이트 및 네이버 투자 동호회(http://cafe.naver.com/mo12345)를 통해 수천 명의 회원들을 리딩하던 노하우를 바탕으로 이번에 책을 출간하게 됐다"고 말했다.
저자인 정광옥씨는 동국대 철학과와 서울시립대 법학과를 졸업했다. 팍스넷과 씽크풀, 증권방송 등에서 주식 선물 옵션 전문가로 활동했으며 현재 SK증권 방배역지점에서 근무하고 있다.
아주경제= 오성민 기자 nickioh@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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