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타일24 직원모델 ‘핑캣걸’ |
아이스타일24(www.istyle24.com)가 패션전문 온라인몰 최초로 당일배송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 실시로 오전 10시 전까지 주문 결제를 완료하면 그날 오후 7시까지 상품이 배달된다.
단 서비스는 서울 및 성남, 고양, 광명 등 수도권에 한해 실시된다. 제품 역시 코데즈컴바인, 데코, 흄 등 직배송이 가능한 50여 브랜드 2만여 종 상품에 한해 가능하다.
아이스타일24는 향후 순차적으로 지역 및 제품군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회사는 이를 위해 경기 파주시 광탄면에 1만㎡ 규모의 물류센터를 오픈했다. 이 곳은 하루 1만건 이상의 주문처리가 가능하다. 현재 70만여 의류와 화장품을 확보한 상태다.
이한구 아이스타일24 기획마케팅 본부장은 “이제 새 옷을 사기 위해 백화점에 가는 것과 온라인몰에서 클릭하는 시간차가 거의 없게 됐다”고 의미를 평가했다.
아주경제= 김형욱 기자 nero@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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