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식약청에 따르면 이 제품들은 국내에 정식으로 수입되지 않았으며 다이어트, 성기능 강화 등을 광고하는 인터넷 판매 제품에 대한 의약품성분 검사 과정에서 적발됐다고 밝혔다.
식약청은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 동 제품을 판매중인 해외 사이트의 접속 차단과 포털사이트 등에서의 키워드 검색 금지를 요청했다.
또 해외 여행객의 휴대반입 또는 국제 우편을 통한 구입할 우려가 있어 관세청에도 관리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아주경제= 최용선 기자 cys4677@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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