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매거진 '틴 보그' 8월호의 인터뷰에 따르면 그녀는 '더 이상 연기에 대한 열정이 없다','해리포터 시리즈가 끝나면 다시는 연기를 하지 않겠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그녀는 다음달 개봉을 앞두고 있는 '해리포터' 새 시리즈의 프로모션 일정에 대한 부담감을 언급하면서 "내 인생에 이렇게 피곤한 날들은 없었다"고 토로했다.
배우를 그만둔다면 학업에 열중할 것이라는 추측이 지배적이다.
한편, 엠마왓슨이 주연한 '해리포터 혼혈왕자'는 다음달 개봉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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