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금은 보장되면서 주가 상승시 최고 연 16.0%의 수익률이 가능한 '고수익 상승형', 주가가 20% 이상 상승하면 7.0%의 수익률을 지급하는 '상승 안정형', 만기주가가 기준주가보다 3% 이상 높을 경우 6.0%의 금리를 지급하고 주가가 하락해도 원금은 보장하는 '안정형', 주가 하락시 최고 13.2%의 수익률이 가능한 '고수익 하락형', 1년 만기 상품보다 고수익을 추구할 수 있는 '고수익 상승형 1.5' 등 5종류로 판매된다.
종류별로 500억원씩 총 2500억원 한도로 판매되며 가입기간은 각각 1년이다. 최소 가입금액은 300만원(온라인 가입시 50만원) 이상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기준금리 인하로 시중금리가 많이 하락한 상황에서 위험 관리를 하며 주식시장에 접근하기 위해서는 지수연동예금에 관심을 기울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재호 기자 gggtttppp@ajnews.co.kr
아주경제=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