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공식 딜러인 한성자동차가 성남시 분당구 서현동 벤츠 전시장을 22일 확장 이전해 오픈했다.
분당 서현 전시장은 2067m² (연건평 625평)에 5층 규모로 동시에 12대까지 차량 전시가 가능하다. 또한 벤츠 E-Class 전용관을 갖추고 있으며, 여성 고객을 위한 픽업 서비스 및 시승 행사, 문화 강좌도 개최할 예정이다.
한성자동차는 이전 오픈을 기념해 7월 말까지 분당 서현 전시장 방문 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2박 3일 벤츠 시승권, 벤츠 키즈 콜렉션 제품, 벤츠 골프백 및 골프 액세서리 등을 증정한다.
김훈기 기자 bom@ajnews.co.kr아주경제=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