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은행은 인천시와 인천 도시개발사업 금융 지원에 대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산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인천 경제자유구역 및 인천에서 추진되고 있는 도시건설, 지역개발사업, 사회간접자본 시설 확충사업 등을 지원하게 된다.
또 각종 금융지원을 포함한 컨설팅, 재원조달을 위한 금융자문도 할 방침이다.
산은은 이번 업무 협약으로 외자유치 및 벤처·중소기업 육성이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김유경 기자 ykkim@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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