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간 ‘이지오 우체부’가 자전거를 타고 고객의 집에 방문해 이지오(ISIO)를 이용해 정원관리를 도울 예정이다. 이와 함께 허브(율마) 화분도 증정한다.
해당 지역은 일산, 용인, 파주 지역 등 서울 근교 전원 주택 단지의 약 1000가구다.
이지오는 리튬이온전지를 사용해 제품 무게를 500g으로 줄이고, 길이를 조절할 수 있는 별도의 손잡이를 장착했다.
기존 제초기보다 작아 잔디밭 가장 자리나 통로·관목·화단 손질 등 다양한 정원 관리가 가능하다는게 회사측 설명이다. 가격은 14만원대.
박상권 기자 kwon@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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