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라 마리아노는 빅토리아 시크릿을 비롯해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 수영복 모델, 아르마니 익스체인지, 맥(Mac), 세포라, H&M 등 유명 패션 및 뷰티 브랜드 모델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네이처 리퍼블릭은 여성 모델인 제라 마리아노를 통해 김선희 메이크업 아티스트와 협업해 이번 달에 출시할 전문 메이크업 라인과 보디 슬리밍 제품 등을 적극적으로 알릴 계획이다.
네이처 리퍼블릭의 마케팅본부장 이장우 상무는 “유명 패션모델인 제라 마리아노는 브랜드 콘셉트인 태초의 신비로운 생명력을 표현할 수 있는 건강한 자연미와 함께 현대적인 감각을 겸비해 여성 모델로 전격 기용했다”고 밝혔다.
최민지 기자 choimj@ajnews.co.kr아주경제=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