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맥주, 시원하게 "쏜다"

하이트맥주가 본격적인 무더위를 맞아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먼저 오는 21일 이태원에 위치한 해밀톤호텔 야외수영장을 얼음과 맥주로 가득 채우고 마음껏 가져갈 수 있는 이색 샘플링 '하이트맥주가 쿨하게 쏜다'를 진행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소비자는 하이트 홈페이지(www.thehite.co.kr) 내 이벤트 페이지를 방문해 응모하면 되며 총 50명을 선정,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는 입장권(1인 2매)을 제공한다. 음주가 가능한 만 19세 이상 성인만이 참가할 수 있고 해밀톤호텔 야외수영장 입구에서 행사 참가권을 제시하면 무료 입장이 가능하다.
 
참가자는 야외수영장에 들어가 자신이 들 수 있는 최대한의 맥주캔을 들어올려 지정 장소까지 옮기면 된다. 개인이 준비한 바구니, 그물 등의 도구를 사용할 수는 없다.

또 하이트맥주는 오는 8월까지 해밀톤호텔 야외수영장에서 매주 주말마다 하이트맥주를 수영장에 띄워놓을 예정이며 시원한 맥주를 원하는 수영장 이용객들이 자유롭게 마실 수 있게 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하이트맥주는 이마트와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 주요 대형마트에서 하이트맥주 24캔 구입시 다용도 '하이트 Summer cool bag'을 증정한다. 이 가방은 스포츠백 형태의 세련되고 깔끔한 디자인이 특징으로 아이스백은 물론 여행, 스포츠, 레저 활동 등에도 활용할 수 있는 다용도 가방이다. 한정 제품으로 선착순으로 증정된다.

하이트맥주 마케팅팀의 박종선 상무는 "무더위에 지친 소비자들에게 시원함과 함께 실용적인 혜택을 제공할 수 있는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소비자들에게 혜택과 재미를 동시에 전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모션을 여름 성수기에 집중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라 말했다.
 

최용선 기자 [e-m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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