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SBC펀드서비스, 신임 최고운영책임자(COO) 임명

2009-06-14 17:55
  • 글자크기 설정

   
 
 
HSBC 펀드서비스는 최고운영책임자(Chief Operating Officer)에 쟈커리 데이빗 프레이져를 임명한다고 12일 밝혔다.

신임 쟈커리 데이빗 프레이져 최고운영책임자는 IT 및 운영 위험 (IT and Operational Risk), 재정 (Finance), 비즈니스 프로세스 등 업무 효율화 분야를 담당한다.

쟈커리씨는 지난 14년간 HSBC은행에서 근무했고, HSBC은행 증권관리부 본부장을 역임한 바 있다.

호주 출신으로 미국 스탠포드 대학교에서 전략 프로젝트 매니지먼트를 전공했다.

HSBC펀드서비스 관계자는 "쟈커리씨는 호주, 홍콩, 싱가포르, 한국 등 아시아 금융시장에서 비즈니스 프로세스 개선과 위험관리 분야에서 폭넓은 경험을 갖추고 있다"며 "회사의 업무 역량을 더욱 강화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HSBC펀드서비스는 펀드 사무관리업무를 담당하는 펀드 사무수탁사다.

이미호 기자 miholee@ajnews.co.kr
아주경제=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