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8∼12일) 발행계획인 28건, 6680억원에 비해, 발행건수는 17건이 감소했으나 발행금액은 4890억원이 증가했다.
현대자동차(AA등급)가 2000억원, 롯데건설(A+등급)이 2000억원, 우리금융지주(AAA등급)가 3000억원 등 A등급 이상의 주요기업 계열사가 1000억원대 이상 대규모 발행을 하면서 발행건수 감소에도 발행금액은 증가했다고 금투협은 설명했다.
종류별로 보면, 무보증 일반 회사채가 8건에 9700억원, 자산유동화증권(ABS)이 2건에 1570억원, 주식관련사채가 1건에 300억원씩 각각 발행될 예정이다.
자금용도는 운영자금 7662억원, 차환자금 3900억원, 기타 8억원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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