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강, '아름다운 가게'에 1만4천점 물품 기증

2009-06-12 13:12
  • 글자크기 설정

   
김영철 동국제강 사장(맨 뒷줄 왼쪽 다섯번째)과 홍순철 유니온스틸 사장(맨 뒤 오른쪽 다섯번째)은 12일 아름다운 가게에 1만4000여 점의 물품과 성금을 전달했다.
 
동국제강그룹은 12일 아름다운 가게에 1만4000여 점의 물품을 기증하는 '아름다운 토요일' 행사를 펼쳤다.

이날 행사에는 김영철 동국제강 사장이 임직원 대표로 기증품을 아름다운 가게 측에 전달했다. 그룹사 임직원들은 안국동 아름다운 가게 1호점에서 일일 명예점원으로 나서 판매 활동을 벌였다.

이와 함께 동국제강은 선천성 구순구개열증을 앓고 있는 배윤진 양에게 300만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김영철 동국제강 사장은 "아름다운 가게를 통해 나눔의 고리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국제강그룹은 지난 2005년부터 순환 나눔행사인 '아름다운 토요일'을 매년 개최해 오고 있다.

변해정 기자 hjpyun@ajnews.co.kr
아주경제=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