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버트 기브스 백악관 대변인은 정례브리핑을 통해 "미국은 한국을 긴밀한 우방이며 주요 동맹국으로 여기고 있다"면서 "오바마 대통령은 (이번 정상회담을 통해) 동아시아 지역 및 글로벌 차원의 도전에 대응해 (양국간) 협력을 강화하는 방법을 모색하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기브스 대변인은 오바마 대통령이 4월초 런던에서 열린 주요 20개국(G-20)정상회담 때 이 대통령의 미국 방문을 제안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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