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세이브'란 롯데카드 회원이 전국 롯데백화점에서 물건을 구입할 때 5만원~100만원까지 미리 세이브 받고 매달 세이브포인트 혹은 롯데포인트로 갚아 나가는 서비스다.
롯데카드 쇼핑세이브 이용 고객은 150만원 이상 구매시 100만원을 현장에서 미리 세이브 받을 수 있다. 남은 50만원 이상 금액도 6개월 무이자 할부로 결제할 수 있다.
또 쇼핑세이브를 이용할 수 있는 롯데카드 종류도 기존 5종에서 마일리지 적립 카드를 제외한 모든 신용카드로 확대된다.
박희수 마케팅 부문장은 "쇼핑세이브 서비스를 이용하면 구매 금액을 미리 세이브 받고 포인트로 천천히 상환 할 수 있다"며 "롯데백화점에서 목돈을 써야 하는 회원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미호 기자 miholee@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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