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아시아나그룹은 1일부터 12일까지 전 그룹 계열사에서 '사랑의 헌혈' 행사를 갖는다고 밝혔다. 금호아시아나는 `아름다운 기업'을 위한 실천과제 중 하나로 2006년부터 헌혈운동을 적극 실천해 오고 있다. 이번 헌혈 행사에는 그룹과 계열사 등 약 1만여명의 임직원들이 참여한다. 금호아시아나는 신입사원과 경력사원 프로그램에도 헌혈관련 교육을 포함시켰으며, 2006년부터 모은 헌혈증서 6000여장은 서울대 어린이 병원에 기증해 왔다. 박상권 기자 kwon@ajnews.co.kr ('아주경제=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