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김영아(24)가 한국인 사업가와 지난달 25일 결혼한 후 3일뒤 본인의 미니홈피에 웨딩사진을 올려 시선을 모으고 있다.
21일 일본의 모 예능프로그램에 따르면 김영아가 방송에 출연해 결혼사실을 공개해 알려진 것으로 드러났다.
김영아는 MBC 시트콤 ‘논스톱’에서 최민용의 동생으로 출연해 눈길을 모았고 2003년 SBS드라마 애정만세, 2004년 MBC ‘결혼하고 싶은 여자’에 출연 후 2004년 일본으로 건너가 광고 모델과 방송 패널 등으로 활동했다.
김준성 기자 fresh@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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