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택배, 친절 리더 100명 양성한다

현대택배가 친절리더 100명을 양성한다.

 

현대택배는 14일 전국 현장에서 선발된 친절 리더 100명을 대상으로 친절전도사 교육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회사는 올해 경영화두를 '친절서비스'로 제시한 바 있다.

 

'친절 리더'들은 전국 단위 사업장별로 고객만족 운동을 주도적으로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회사는 이와 더불어 '따뜻한 마음으로 전하는 친절이 나의 행복' 슬로건을 현수막, 포스토로 제작 국내 전 사업장에 배포할 계획이다.

 

박재영 현대택배 대표는 “고객이 인정하는 친절 서비스 수준에 도달할 때까지 전임직원이 전문성과 열정으로 ‘고객 섬김 경영’을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형욱 기자 [e-m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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