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HP는 세계 소비자용 데스크톱 PC판매 7년 연속 1위 및 노트북 PC 판매 6년 연속 1위 달성을 기념해 ‘World No. 1 HP 파빌리온 페스티벌’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 행사는 6월 30일까지 열리며 다양한 사은품과 HP 본사 체험 기회 등을 제공한다.
HP 파빌리온 노트북 PC를 구매하면 20만원대의 ‘HP XB4000 도킹 스테이션’을 증정한다. 이 기기는 노트북을 데스크톱 PC처럼 사용할 수 있게 해주는 주변 장치다.
이외에도 현대카드로 제품을 구입하면 최대 10만 M포인트가 추가 적립된다.
김대환 한국HP 퍼스널시스템 그룹 상무는 “HP가 전 세계 데스크톱 및 노트북 PC 판매 1위를 달성하는 데에는 기술과 디자인 혁신을 꾸준히 신뢰해 준 소비자의 힘이 가장 컸다”며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고 전했다.
김은진 기자 happyny777@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