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B 컨콜) "인터넷전화 10월까지 8개 모델 갖춘다"

2009-05-06 17:00
  • 글자크기 설정

SK브로드밴드는 5월 말까지 인터넷전화 단말기의 라인업을 5개로 늘릴 계획이라고 6일 밝혔다. 10월 말까지는 8개로 늘린다. 현재 SK브로드밴드 인터넷전화는 2종이다.

SK브로드밴드는 이날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원가관리를 철저히 해서 저가로 만들려고 노력했다"며 "기본 기능을 강조한 싼 가격의 모델을 출시하고 부가 서비스는 추후에 넣을 예정이다"고 말했다. 또 "가정에 있는 집전화를 같이 쓸 수 있도록 기능을 넣었다"고 말했다.

아울러 SK텔링크와 합병계획은 없다고 밝혔다. SK브로드밴드는  "SK그룹내 유선사업자들에 대한 포트폴리오 개편은 아직 구체적으로 확정된 사항이 없다"며 "SK텔링크와는 상호보완적인 포트폴리오를 구성해 시너지 창출에 포커스를 둘 것"이라고 말했다.


최소영 기자 youth@ajnews.co.kr
[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