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2대 자동차 제조업체인 기아자동차는 미국에서 판매된 약 14만대의 차량에서 브레이크등 스위치의 결함이 발견되어 리콜조치를 취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기아자동차의 리콜 방침은 `국립 고속도로교통 안전청' 웹 사이트에 4일 게재된 것으로 2007년형 아만티 세단과 론도 왜건, 2006년과 2007년형 스포티지와 소렌토 및 세도나 미니밴 등 모두 13만9천844대이다. 차량 소유자들은 딜러십에서 무상으로 스위치를 교체할 수 있다. 인터넷뉴스팀 news@ajnews.co.kr [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