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업체 보광훼미리마트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사랑의 메시지콩' 증정 행사를 갖는다.
훼미리마트는 이달 6일부터 8일까지 전국 4300여점에서 카네이션(5000원이상) 구매하면 메시지콩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4일 밝혔다.
메시지콩은 콩이 담긴 종이화분에 물을 주면 싹이 자라면서 ‘사랑합니다♡’라는 문구가 보이는 아이디어 상품이다.
도시락을 구매하면 생수 또는 컵라면을 주는 등 총 80종의 할인 증정 이벤트를 벌인다.
행사상품을 구매한 후 OK캐쉬백을 적립하면 추첨을 통해 캐리비안베이 이용권(500명), 영화 '터미네이터 4' 예매권(3300명), 이승철 10집 발매 기념 콘서트 관람권(150명)을 선물로 제공한다.
김은진 기자 happyny777@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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