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주식형펀드 이틀째 순유입

2009-05-01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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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투자협회는 지난달 29일 기준으로 국내주식형펀드가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하고 207억원이 순유입돼 이틀째 자금이 유입됐다고 1일 밝혔다.

ETF를 포함하면 66억원이, 해외주식형펀드는 44억원이 순유입돼 하루 만에 자금 유입세로 돌아섰다.

채권형펀드는 15억원이 순유출됐고, 머니마켓펀드(MMF)도 1314억원이 순유출돼 펀드 전체에서는 710억원의 순유출이 이뤄졌다.

주식형펀드의 순자산총액은 95조9723억원으로 전날보다 2조2198억원 늘었고, 전체 펀드의 순자산총액은 2조7608억원 늘어난 340조1856억원으로 집계됐다.

인터넷뉴스팀 news@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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