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은 27일 하이닉스에 대해 2분기 낸드플래시의 판매가 상승이 예상된다며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를 각각 '매수'와 1만9천원으로 올렸다. 반종욱 연구원은 2분기 낸드플래시 가격 회복이 기대되고 있고 이에 따른 하이닉스의 매출 증가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그는 또 PC성장률의 하락이 멈추는 상황에서 반도체 산업의 재고 조정이 마무리되고, 하이닉스의 원가경쟁력이 확대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인터넷뉴스팀 news@ajnews.co.kr [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