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외무성 대변인은 25일 “영변 핵시설에서 폐연료봉 재처리작업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날 조선중앙통신 기자와 문답에서 “외무성 성명으로 선언한 데 따라 지난 14일부터 우리 시험원자력발전소에서 나온 폐연료봉들을 재처리하는 작업이 시작됐다”고 말했다.
인터넷뉴스팀 news@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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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외무성 대변인은 25일 “영변 핵시설에서 폐연료봉 재처리작업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날 조선중앙통신 기자와 문답에서 “외무성 성명으로 선언한 데 따라 지난 14일부터 우리 시험원자력발전소에서 나온 폐연료봉들을 재처리하는 작업이 시작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