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은 강남점의 명품 매장을 대폭 확대했다.
신세계백화점은 강남점 명품매장을 기존 7920㎡(2400평) 규모에서 9900㎡(3000평)로 늘렸다고 22일 밝혔다.
이제 강남점은 90여개의 명품 브랜드를 갖추게 됐다.
전우만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점장은 "이번 명품관 리뉴얼로 강남점은 국내 최고의 명품패션 백화점으로 재탄생했다"며 "이를 기념하기 위해 명품을 비롯한 다양한 판촉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강남점에서는 '명품 축하상품전'을 열어 인기 명품을 할인 판매한다. 김은진 기자 happyny777@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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