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푸드시스템은 식당 곳곳에 지구의 날 포스터와 쇼카드를 비치하고 음식물 쓰레기를 줄이기 운동에 동참해줄 것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먹을 만큼만, 부족하면 한 번 더, 편식 말고 골고루, 남김없이 깨끗이, 냅킨은 한 장씩’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이 환경운동으로 평상시의 음식물 쓰레기와 냅킨 사용량이 어느 정도 줄어들 것으로 현대푸드시스템은 기대했다.
현대푸드시스템은 ‘Go Green for us, for earth’라는 슬로건으로 녹색경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외에도 먹을 만큼만 음식을 덜어가고, 부족한 음식은 웨이건 서비스나 추가 배식대를 통해 편리하게 부족한 음식을 보충할 수 있도록 했다.
김은진 기자 happyny777@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