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푸드시스템, 지구의 날 맞아 환경운동

2009-04-22 17:07
  • 글자크기 설정
   
 
 
현대백화점 계열사인 단체급식 전문기업 현대푸드시스템은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잔반 줄이기 등의 행사에 나섰다.

현대푸드시스템은 식당 곳곳에 지구의 날 포스터와 쇼카드를 비치하고 음식물 쓰레기를 줄이기 운동에 동참해줄 것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먹을 만큼만, 부족하면 한 번 더, 편식 말고 골고루, 남김없이 깨끗이, 냅킨은 한 장씩’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이 환경운동으로 평상시의 음식물 쓰레기와 냅킨 사용량이 어느 정도 줄어들 것으로 현대푸드시스템은 기대했다.

현대푸드시스템은 ‘Go Green for us, for earth’라는 슬로건으로 녹색경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외에도 먹을 만큼만 음식을 덜어가고, 부족한 음식은 웨이건 서비스나 추가 배식대를 통해 편리하게 부족한 음식을 보충할 수 있도록 했다.

김은진 기자 happyny777@ajnews.co.kr
[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