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제품은 원유 함량이 76.8%로 다른 제품 보다 높으며 딸기 과육은 100% 국산을 사용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동원데어리푸드는 신제품 출시에 맞춰 20년간 사용한 ‘요러브’ 브랜드로고를 여성스러운 곡선 형태로 새단장 했다.
이성미 동원데어리푸드 소와나무 BM은 “해외 ‘떠먹는 요구르트’ 시장에서는 두 가지 과일 혼합류가 강세지만 국내는 아직 딸기, 복숭아 등 한정된 과일 맛이 대부분”이라며 “이번 ‘요러브 바나나 딸기 믹스’ 출시로 국내 시장에서도 믹스 제품이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요러브 바나나 딸기 믹스의 가격은 1개(100g)에 600원이다.
박상권 기자 kwon@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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